2023. 5. 30. 22:25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오래간만에 수익이 좀 좋았네..
삼성전자 작년에 7만 원이면 많이 떨어졌네 하고 1차 매수하고 나서 미친 듯이 5만 원대까지 가더라고....
그 당시 리포트 보면 작년은 글렀다.. 내년 하반기쯤 가봐야 한다는 리포트들이 우후죽순 나오기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 가야 7만원 도 못 간다라는 리포트들이 나오긴 했지
나도 삼성전자가 망하면 경제가 끝이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계속 떨어지니 아 그냥 또 강존 해야겠구먼.. 생각했지..
물론 추매는 3번 정도 했어 6만 5천 원에 한번 5만 9천 원에 한번 총 3 추매 했음..
우량주 같은 거는 5 분할까지 하지 않아...
왠지 모를 믿음감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게 거의 1년을 버텼음.. 그래도 어디야 수익인데...
물론 72,000원도 아니고 71,500원에 매도했음... 수익인증할 것도 없고 수익률은 9.8% 임..
누군가는 8 만전자까지 기다려야지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냥 10% 내외면 매도할 거야 또 기다리서 다시 매수할 거니까...
기다리고 더 큰 수익 낼사람들은 기다리면 될듯해..
낮에는 본업을 하기 때문에 저녁에 와서 매일 공부하고 종목 선별하고 매수매도 하는 것도 나름 투잡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음.. 이제 퇴직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주식을 업삼아 보려고.. 어설픈 유료방보다는 내가 나은 것 같아서..
그렇다고 유료방이라던지 돈받고하겠다는게 아님.. 나혼자 투자한다는 거임..
자 이제 오늘 수익난 종목 복기차원에서 공부해 보려고
처음 동그라미 친부분에서 음봉 십자가가 나오고 다음 주 양봉이 나오길래..
저게 주봉이니 금요일쯤 매수했을듯함..
보통 차트책 보면 저러면 우량주이기도 하고 일봉을 보면 반등자리라고 나오긴 해..
물론 내가 투자했으니 차트책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고..
우량주였기 때문에 기업을 믿었다면.. 차트로 매수했더라도 분할매수 만 철저하게 분석해 보고
추매를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물론 51,000원쯤에 했으면 좋지만 주봉에 반등하는 자리마다 했었더라면 수익률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저게 잡주였으면 손절 생각해 봐야겠지만..
어찌 되었든 잡주는 테마든 뭐든 많이 매수하지 말고 재미 삼아 매수하는 걸로...
난 매도했지만 대응은 이렇게 상상해 봄
급등 전부터 매물대를 보면 78,000원 82,000원 사이 많고 그위로도 적지 않아서 외국인과 기관이 얼마나 매수해 줄지....
물론 2차 전지처럼 뚫고 나아가 10 만전자가 될 수도 있음..
그럼 내가 다시 매수하는 시점이 더 길어질 뿐 매수해서 떨어질까 고민하는 것보다는 아직 매수 안 한 사람은 그냥 지켜보는 게 좋지 않을까?
개인적 뇌피셜이지만 2차 전지 말고 우리나라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대규모로 끌어올릴 종목이 뭐가 있을까 하다 보니
반도체로 몇 개월들 온 거 아닐까 생각함..
내려오면 난 다시 매수할 예정임.. 매수 점은 비공개..
다음그림은 최고점 이후부터 차트인데 약 30% 매물대가 위에 포인하고 있어서 8만 전자 바로 가긴 힘들듯 싶음..
아 그리고 삼성전자가 나노반도체 부분이 뉴스 나고 있으니 이 섹터 종목도 살펴보면 좋을 듯
탱크에 나노종목 내가 아는 수준에서 적어볼게
오늘 매도해서 자금이 생겼으니 종목 좀 찾아서 들어가 봐야 함..
아참 재건주는 당분가 밀릴 거임.. 내가 산종목이 건실하고 영업실적 나오는 기업이라면 이때 분할매수 하는 것을 추천함.
오늘 매수하려고 했는데 삼성전자 필두로 다 오르니 안 밀리더라고 하지만 일단 밀리면 추매 할 예정이고 내 종목 같은 경우
지금 1번만 매수해서 4번의 분할 매수 기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