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 테크 놀로지 공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30726638957472&mediaCodeNo=257&OutLnkChk=Y
투자자 청약은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하고 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삼성증권은 주거래 회원아니면 잘 배정이 안 되는 특징이 있는 증권회사 같습니다.
제가 이번년도 삼성증권에 한 공모주중에 5번 해서 균등도 못 받았으니... 참 아이러니하죠...
요즘 트렌드는 공모주는 회사가 좋든 개판이든 시초가에 급등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철직은 5분 후 상황보고 매도 합니다. 그럼 보통 수익률은 40% 정도 나오긴 합니다.
물론 팔고 나서 더 날아가는 공모주가 확률상으로 더 많습니다.
그런데 직장 생활하면서 계속 지켜볼 수도 없고 공모주는 신고가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무작정 걸어둘 수도 없어서
아침장에 5분에서 15분 사이 매도를 합니다.
장대응이 가능하신 분들은 공모가 아래로 내려오기 전까지 지켜보면서 대응하면 저보단 좀 더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공모주를 꼭 해야 합니다. 공모주만 꾸준히 잘해도 년간 50만 원 이상 소득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90% 확률로 개장과 동시에 급등을 합니다.
그러니 다들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트레드를 따지자면 이 회사가 무엇하는 회사 알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이회사를 장기 투자하겠다는 분들은
당연히 이회사 무슨 업종이고 상장하기 전 재무상태 등등 파악해야 합니다.
파두처럼 당하지 않으려면요.. 그리고 공모가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 그냥 바로 칼손절입니다.
공모하자마자 떨어진다는 건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정답이 아닙니다. 공모주는 한지 3년 조금 넘었는데 그동안을 공모주 했던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누군가는 1분 봉을 보면서 누름을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3분 봉 보고 차트가 저러네 이러네 하는데
진짜 2~3%띠기 이외 급등주를 차트만 보고 확인하고 라이브로 매일 단타 치는 사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타 이외로 실시간 증권사 켜두고 뉴스나오는대로 종목 치고 바로 들어가서 사서 2%이내 먹는거는 쉽습니다. 여러번보여주고 성공하면 1년회비로 회원 모집하겠죠.. 그건 투자자이긴 보다는 여러분들 상대로 장사하는겁니다.
여러 개의 녹화방송 중 잘된 것만 보여주는 가능성이 농후하고 간혹 라이브로 하면서 종목 추천해 주는 사람들 확률 보시면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겁니다.
제발 그런데 속지 마시고 자기만의 투자방식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증권사 유명한 사람이 말한 거 5년 전부터 1주씩은 다 사본 것 같습니다.
거의 승률 30%도 안됩니다. 이거 직접 해보시면 될듯합니다. 누군가는 좋다고 추천하고 그 종목이 하락하면 정말 개떼처럼 종목분석해 준다고 대응방법이 있다고(회사가 악재가 터졌는데 어떻게 차트보고 과거뉴스보고 대응하는지) 그걸로 영업하고.. 하여간...
여러분이 주식을 잘한다면 회원모집을 왜 할까요???
저라면 저 혼자 잘하고 잘 먹고 잘살겠습니다. 진짜 잘한다면 친한 친구들 몇 명이나 알려주고 말 것 같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면 될듯합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업종이 제가 싫어하는 업종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의료기기 관련주 같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바이오, 의료기기 (오스템의 아픈 기억이 있네요)
수익, 자기 자본 보이시나요 고작 13억 매출에 순이익 -97억, 자기자본 -200억...
250억 공모하네요..
상장하고 아마도 무증 이슈한번 하고 전화사채 한번 할지 바이오계통의 특성상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종목은 쪽박 아니면 대박이 될것 같습니다 어중간 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전 그냥 공모주 되면 그날 팔아치울 겁니다. 아마도 제 관심종목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저의 투자경험에 대한 선입견이기 때문에 이런의견을 쓰는거지 아마도 바이오주의 급등락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이종목에 다른 매력을 찾을 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모주는 회사 구분 없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치킨값 나오는 경우가 많고 손실 부분은 적은 거 같습니다.
다들 성공투자하셔서 은퇴 후 행복한 미래를 꿈꾸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