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존 / 캐시랜드 먹튀...피해자
아직까지 이렇게 남아있네요..
전 여기 캐시랜드에 거금 20만 원이나 투자했는데.....
배당주면 나중에는 본전 되겠네 이런생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산 게 결국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네요...
앱테크 중에 그래도 건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캐시랜드 살 때 약간은 이상한 점이 어떤 남자가 대충대충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좀 체계가 안 잡혔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약간이라도 이상하면 투자하면 안되었는데..
참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당시 주식으로 수익이 많이 나니 아무 생각 없이 투자했던 것이 그냥 허공에 날린 돈이 되었습니다.
요즘 앱테크라고 유튜브 찍는 사람들보면 아마도 업체로부터 홍보비를 받는 듯
여러 가지 앱테크 해봤는데 결국은 전기값도 안 나온다는...
설문조사앱도 한참을 하다 보면 대상자 아니라고 10원 주는 게 태반이고
이걸 마치 월 10만 원 하루 10분이면 된다고 이야기하고..
그냥 업체가 유튜버들 이용해서 그걸로 조회수 늘려 돈 버는 거나 회원유치하고 혜택줄이고 개인정보만 날아가는....
저희 같은 투자자가 좀 더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 가짜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니 여러 곳에서 오는 건 조회수 늘려준다. 책을 보면 월 100은 가능하다는 쪽지와 이메일만 늘어나고..
참 잠시만 한눈팔면 돈 없어지는 사회인 거 같습니다. 점차 지능화되어 가고 이걸 홍보전략이라고 돈 쉽게 번다고 홍보하고
단순히 이거 보고 쉽게 돈 벌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고 돈이 한 푼이라도 아쉬운 사람들은 또 결국 여기에 놀아나는 것 같습니다.
하루 10분에 핸드폰 하면서 돈 버는 거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창기 사람이나, 그걸로 홍보하는 유튜버나 이런 사람제외하고
그냥 우리들은 그들의 희생양이 될 뿐입니다.
잡코리아에는 2024년 13명 직원이라도 되어있긴 하네요..
일하고 있는 건 맞는지...
아니면 다른 앱으로 또 이런 행위를 할 건지
전 무료로 한 것이 아니라 캐시랜드라 곳에 직접 NFT 투자한 사람인데
아무 대응이 폐업하면 끝인 게 정말 웃기네요..
혹시 저처럼 직접 투자한 사람들이 있다면 함께 대응하던지 아니면 서로서로 홍보해서 이런 회사들이 대한민국에 생존할 수 없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앱테크에 속아 소고기 한 근 날아갔습니다. 여러분들도 앱테크에 속지들 마시고 대기업에서 하는 앱테크 위주로 재미삼하 하실 바랍니다.
그나마 삼성에서 하는 모니모나 토스 이런 거는 조금주더라도 훨씬 안정적입니다.
오늘도 이런 기업이나 사람들한테 당하지 말고 성공투자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