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영풍/영풍정밀 경영권분쟁(2024년9월)

아마도 다음 주 적어도 경영권분쟁이 끝나기 전까지 주가는 급등락을 계속할 것 같습니다.

경영권 분쟁은 원래 회사의 재무상태 이런것을 보는 게 아니라 

경영권이 언제 끝나느냐 대세가 어디로 가느야에 따라 수익이 결정 나기도 합니다. 

코로나 때 한진은 한창 주가가 급등락 했고 그게 끝나니 주가는 나락을 갔죠

아마도 여기도 그럴것 입니다. 

실적이 아니라 경영권이슈로 급등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히 경영권이슈 끝나면 매도를 해야하는 겁니다. 

한진 예를 볼께요

출처: 키움증권

경영권 이슈 끝나자마자 지금 상황입니다. 

그럼 고려아연부터 볼게요

출처 :키움증권

일단 급등을 한 시점이라 지켜보는 게 제일 좋고 만약 눌림 자을 본다면

급등의 중간선인 60만 원에서 아래로 모아가다가 

급등하면 종전 최고가인 69만 원선에도 매도하는 전략이 좋을 듯싶습니다. 

다음은 영풍정밀

출처 :키움증권

이종목은 11,000원 눌림목부터 사서

모아내려 가다 12,500 이상에서 매도하면 될듯합니다. 

다음은 영풍

출처: 키움증권

이건 347,000원선 눌림목 오면 밑으로 모아가다가 450,000원까지 봐도 될듯합니다. 

셋 중에서 영풍> 영풍정밀> 고려아연이 급등락이 클 것 같고요.

영풍이 밀렸던 만큼 더 급등이 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세종목 중에 하나를 선택에서 경영권 이슈에 소소한 수익을 챙겨보려고요.

어차피 한국장은 그냥 재미로 하는 거라 손절해도 괜찮을 정도의 자금만 넣습니다.

잘되면 친구들이랑 소주 한잔 먹을 정도 수 익나 오겠죠...

관련뉴스 요약을 하자면

.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13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고려아연 주식을 주당 66만 원에 최소 144만 5036주(6.98%)에서 최대 302만 4881주(14.61%)까지 사들이는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공개매수가 성공리에 끝나면 영풍과 MBK 측 지분은 최대 47.7%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 등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지분율은 52%로 과반을 확보하게 된다.

공개매수 가격이 나와있으니 공개매수 가격이상에서 매수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나와있으니 다음 주에 한탕해 먹으면 더 이상 매매를 안 하는 것이 좋을 듯싶네요.

그것도 내가 원하는 눌림목이 아니면 그냥 보내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관련뉴스를 잘 찾아보시고

괜찮은 종목 재미 삼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자금을 투자하면 즐길 수 없습니다.

그냥 감당할 수 있을 자금 아니면 핸드폰게임에 현질 했다 생각하고 하시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다들 성공투자하길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