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4군에 있는 마사지 괜찮은 집(Ho Chi Minh is a good massage place d4)

2024. 3. 24. 19:21여행이야기/베트남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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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4 군이라는 지역은 1군 아래쪽인데

여기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여행자거리가 1 군이고 그 아래가 4 군이다. 그리고 푸미흥이라는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 

7 군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 호치민 여행을 온다면 아마도 1군, 3군, 2군, 4군, 7 군정도만 다닌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벤탄시장이나 여행자거리는 1 군정도 이고 대부분 한인이 하는 마사지 가게등은 1군 또는 7군에 모여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1군 2군 이런 뜻은 우라니라도 따지면 강남구 송파구 이렇게 보면 된다.

내 블로그에는 유명한 마사지나 음식점은 가능한 작성하지 않을려고 한다. 왜냐 유명한 곳은 너무 많은 블로그에 노출되어 있고 

가격대비 음식은 별로라고 생각한다. 이 뜻은 음식이 맛없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면 1년 후면 음식값

뭐든 2배가 올라 있더라... 다만 바뀐 거는 한국메뉴판이 생기는 정도이다.

배틀트립이라고 예전에 한 프로그램을 솔직하게 원망한다. 자주가는 음식점이었는데 거기서 소개된 이후 음식의 질은 떨어지고 가격은 올랐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 예전부터 다녔던 나로서는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각설하고 이번 블로그에는 스파도 아직 한국사람들에게 잘 안려 진 마사지 가게이다. 한국사람들이 운영하는 마사지 가게

또는 블로그나 유튜브에 나온 유명 마사지집은 이제 최소 60만 동에서 80만 동을 줘야 한다. 물론 팁을 제외하고....

물론 시설은 한국사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좋긴 하다..( 인테리어 등등) 그러나 마사지 실력이 그 정도 가격을 줄정도로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가 본 곳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좋다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한 번쯤은 가봐도 좋을 듯싶은 곳이다.

일단 구글지도를 보면

https://maps.app.goo.gl/RSfaRHtB9TnhhFiw5

 

Dưỡng Sinh Cô Ba - Quận 4 - Gội Đầu Dưỡng Sinh · 291 Đ. Hoàng Diệu, Phường 6, Quận 4, Thành phố Hồ

291 Đ. Hoàng Diệu, Phường 6, Quận 4,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2800 베트남

www.google.co.kr

 

1번 2번 5번 90분 다 해봤는데 1번 베트남 스톤마사지나 2번 마사지가 제일 괜찮다. 그리고 이곳은 머리랑 피부마사지 

코스도 있긴 하나, 비추한다... 남자 같은 경우 이건 이발소 가서 하는 것이 훨씬 좋다. 예전에는 남자가 가능했는데 요즘 1군

에는 남녀 동반 가능한 이발소가 있고 그건 다른 편에 소개하겠다. 

2층에 마사지하는 곳이 있는데 인테리어는 솔직하게 떨어지는 편이나 베드는 깨끗하고 

혹시나 수건이 이상하면 새 걸로 교체해 달라고 하면 된다. 베트남말 몰라도 수건 들면서 체인지 체인지 아니면 바꿔달라고 

한국말해도 눈치껏 바꿔준다. 물론 5번 정도 방문했지만 밑에 깔리 수건은 컨디션이 좋아서 바꾸진 않았다.

그리고 내가 집중으로 하고 싶은 곳은 번역기 써서 해달라고 하면 해준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그냥 누워서 베트남말로 어떻게 할지 몰라서 가만히 계시는데

그냥 번역기 써서 보여주면 다 해준다. 그런데 베트남 번역은 잘 안되기 때문에 길게 쓰면 안 된다. 그냥 다리 마사지를 많이 이렇게 정도 단어만 번역하면 오류를 주일수 있다. 

다 끝나고 나면 팁을 주는데 

팁은 예전에는 90분에 5만 동이었으면 고맙습니다. 했지만 요즘은 자주 인상을 쓰는 업소가 대부분이다. 

언제부터인가 팁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 것이 내 기준으로 좀 짜증 나는 상황이다. 

요즘 대부분은 60분은 5만 동 90분에서 120분 사이는 10 만동팁을 주는 게 대세인듯하다.

다만 서비스가 너무 엉망이면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팁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 이기 때문이다. 

호찌민 한국사람이 유명하지 않은 곳은 아직도 저렴한 곳이 많이 있다. 

다만 여행객의 입장도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유명한 곳을 가는 것은 당연하다. 나처럼 자주 가는 사람은 계속 가성비를 찾겠지만...

이곳은 굳이 찾아서 가지 않으셔도 된다. 본인이 만약에 밀레니엄 아파트나, 리버게이트 숙소에 묵을 경우 택시 타고 이동하지 말고 

근처에 괜찮은 곳이 있으니 방문해 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참고로 나는 이 업체와 1도 관련 없고 내돈내산이다. 그래서 할인쿠폰도 뭐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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