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웨어글로벌

2024. 7. 29. 19:20공모주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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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 글로벌

공모가:16,000~19,000원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장: 코스닥

 

매출액 :714억 7285만 원

 

순이익 : -73억 7075만 원

 

공모일: 2024년 8월 1일

전자공시에서 읽어보면 적자 부분과 시장둔화의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금융권 클라우드는 쉽게 바꾸거나 하지 않고 한번 바꾸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 현 정권에서 지주사 밀어주기식 주가 올리는 방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회사와 그와 관련된 소부장주들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그냥 공모하고 당일날 팔생각입니다. 아마도 상장 첫 주지 나면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밑에 기사에는 괜찮다고 나와있지만 개인적 견해로는 엄청 좋다는 아닙니다. 

다만 공모당일날은 급등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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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뱅크웨어글로벌이 1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의 총 공모주식 수는 140만 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 6000~1만 9000원이다. 이번 공모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약 266억 원 규모다. 공모로 조달된 자금은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영업과 마케팅,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다음 달 8~12일 5 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7~18일 일반 청약을 받아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는 “글로벌 금융 소프트웨어 시장은 투자가 확대되면서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라며 “국내 유일의 금융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뱅크웨어글로벌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금융 소프트웨어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20여 년간 국내외 은행과 금융회사, 대기업들의 코어 시스템을 만든 경험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했다. 중국 알리바바의 인터넷은행인 마이뱅크와 한국 케이뱅크, 대만 라인뱅크 등에 패키지를 공급했고, 현재까지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그 결과 매출이 연평균 38% 증가하며 고도 성장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이 개발한 금융 소프트웨어는 여신과 수신, 외환 등 고객의 금융 거래를 담당한다. 금융기관은 이를 통해 고객 관리부터 상품 판매, 거래처리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존 금융기관이 사용해 왔던 외산 금융 소프트웨어는 지나치게 복잡하고 경직돼 있어, 급변하는 시장과 기술에 대처가 느리고 운영 비용이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해당 소프트웨어를 교체하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과 실패에 대한 위험이 변화의 걸림돌로 작용돼 왔다.

뱅크웨어글로벌의 금융 소프트웨어는 금융기관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코어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금융 업무를 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범용 금융 원장 처리 엔진과 프로그램 개발 없이 초개인화 금융상품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는 금융상품 팩토리가 소프트웨어에 내재돼, 은행·카드·캐피털·핀테크 업무의 융합과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에서 업무 개발과 배포를 통합해 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시스템 용량과 성능을 수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인프라부터 고객 서비스까지의 통합 설루션을 제공한다.

 

모두들 성공투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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