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공모주(2024.08.06 청약)
2024. 7. 31. 18:43ㆍ공모주 재테크
728x90
SMALL
공모가: 18,000원~21,000원
주관사 :키움증권
매출액 : 371억
순이익 46억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모바일 앱개발등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의 실적으로 매출을 나는 구조입니다.
전자공시에서 악재로 보는것 중에 중요한 건 대기업참여도 가능하게 개편안이 발표되었다는 게 걸리긴 합니다
다만 기존소프트웨어를 교체하기란 그렇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주식은 시초가에 파는 것보단 10시 정도까지 가격형성을 지켜보고 매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시가 넘어도 수급이 계속 들어온다면 적정가격 떨어지면 매도하다는 생각으로 지켜보고 매매하는 전략으로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정부는 공공 SW사업의 대기업 참여 허용을 골자로 하는 제도 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대기업의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공공SW사업 내에서 향후 중소기업의 점유율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사의 경우 이미 민간사업에서 대기업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대규모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사업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대기업 IT 계열사들은 당사와 같은 자체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입찰 참여 시 당사와의 협업이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상기 정책이 당사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예상과 달리 대기업들과의 사업적 파트너 관계가 약화되거나 당사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추가적인 제도 개선이 될 경우 당사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라클은 지난 2001년 설립된 회사다. IPO는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2009년(대표 주관사 삼성증권)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예심)를 청구했으나 미승인을 받았다. 2016년 IBK투자증권과 손잡고 스펙(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을 추진했지만, 이 역시 내부 사정으로 취소했다.
어렵게 공모 기회를 잡은 유라클은 사업 경쟁력을 무기로 IPO 성공을 자신한다. 회사는 앱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다. 모피어스는 하나의 소스로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 로우코드와 다양한 플러그인으로 개발 편의성·효율성도 제공한다.
모피어스는 현대자동차·LG 등 주요 대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비즈니스 확대와 함께 제품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곧 실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유라클은 최근 3년(2021~2023년) 연속 400억 원대 매출을 거뒀다. 2021년 17억 원이었던 영업이익도 지난해 30억 원으로 증가했다.
출처 : 뉴스톱
728x90
반응형
'공모주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공모주 분석 (2024.09) (19) | 2024.09.07 |
---|---|
루미르 공모주 (주식 스팸 문자 속지 마세요) (0) | 2024.08.19 |
아이스크림미디어 공모주 어떨까? (4) | 2024.08.12 |
뱅크웨어글로벌 (0) | 2024.07.29 |
아이빔 테크 놀로지 공모 (5) | 2024.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