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3.08.14) 이제 좀 날아보자

오늘은 광복절 전날 내일은 휴장이다...

 

중국특수 및 코로나가 풀린 시점에서 난 진에어를 매수했다.

 

매수가는 14,700원 현재는 약 수익권이긴 하지만 아직 목표가 16,000원에 오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진에어를 매수 한 이유는 당연히 영업이익을 보고 들어왔다. 기존에 적자에서 올해는 흑자로 돌아 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항공주들의 흑자는 의미는 없지만 그동안의 잠에서 이제 깨어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진에어를 보자면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22.1%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수요 회복에 발맞춰 선제적인 공급 증대로 2019년 대비 79% 수준의 국제선 공급회복을 조기 실현함. 일본과 동남아의 주요 목적지에 대형기를 적극 운영하여 동기대비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함. 시장 변화에 맞춘 탄력적인 공급운영 및 해외발 인바운드 수요 개발을 통한 수요 다변화 등 수익 중심의 노선 운영 예정임.]

 

이렇게 올해는 좋은 소식이 좀 있다..

 

이제 재무를 간단히 보자면

 

엄청 개선되고 있다는 거다..

 

아무리 좋은 종목도 어디서 매수하느냐인데...

 

계속 지켜보다가 확 밀리길래 접어야 하나 생각하는 그때쯤 반등하는 날 일단 1차 매수를 들어갔다.

 

물론 2차 매수 13,000원 3차는 12,000원 정도 생각했지만...

그 이유는

 

1차 지지라인이 14000원 반등시점이 13000원 최근바닥이 12000원 이렇게 봤다..

 

나름 여러 가지 통계상 나만의 방식이라... 

 

여러 책들도 있지만 자신만의 방식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다...

 

종목을 선택하고 매수 매도 가는 자시니 많이 해봐야 한다.

 

많이 해보면 감이 올 것이고 습관이 들다 보면 나름 통계적으로 어떤 느낌이 온다...

 

그걸 가지고 마치 자신이 최고라는 듯 마치 어떠한 법칙을 발견한 듯 설명하는 이들과 

 

이에 속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울 뿐이다.

 

난 어찌 되었든 흐름보고 16000원 이상에서 매도할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투자 방식이 생겼으면 좋겠고 유료방에 단돈 1원이라도 지불 안 했으면 좋겠다..

 

세상의 공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