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신라 (23.06.19)중국과 관계가 좋아질때...

정작 주식은 사도 한 번도 호텔신라에서 투숙한 적이 없는 호텔신라...

 

너무 없어보이는 멘트인가..

 

하여간 자주 매수매도 했던 종목 중에 하나다..

 

어떤 사람은 대형주는 수익안 난다고 한다.. 하지만 소비성 테마는 의외로 매수매도 시점이 짧다.

 

호텔신라 코로나로 타격을 입었던 회사 중 하나이다.

 

면세점도 그렇고 그리고 유료방에서 이종목 내가 이야기했다가 질타받기도 한 종목이다.

 

결국 니들이 추천한 바이오주들 지금은 내 계좌에서 마이너스 80%를 서로 다퉈 싸우고 있다...

 

코로나 때 나의 욕심이 유튜버 구독료를 내게 하고 월 100짜리 회비를 내게하고 

 

참 우정바이오, 에이스테크, 우수 ams, 종근당홀딩스 다  올리기도 힘들다....

 

한번 유료방에 빠지면 그 욕심에 결국 다른 유료방을 돌아다니더라...

 

참 힘든 2년을 보냈다. 이 부분은 시간 날 때 자세히 기재하겠다. 

 

그들의 만행 아직도 자기들이 최고라고 하는 다른 방식으로 영업하고 

 

다들 그러더라..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어서 한다고 그리고 미친 추종자들...

 

누굴 원망하리... 내 욕심이 그리 만들었는데.. 다만 그냥 각자의 돈이니 각자가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하자...

 

꼭 오랜만에 글을 쓰다 보면 그 자식들이 추천한 종목 보면서 한 번씩 욱한다...

 

각설하고 호텔신라는 여러 매출이 있다.

 

컨센서스를 보면

 

 

• 동사는 TR부문, 호텔&레저부문으로 2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TR 부문은 국가로부터 관련 사업권을 취득하여, 외국인 방문객 및 내국인 해외출국자를 대상으로 외국의 유명 브랜드 상품 및 토산품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음. 호텔&레저 부문의 호텔 부문은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을 대상으로 숙박, 식음, 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레저부문은 레포츠 및 여행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2% 증가, 영업이익은 34.1%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TR부문은 22년에도 코로나에 따른 해외여행수요 감소가 지속되었으며 이러한 수요 위축 환경 하에서 경쟁 역시 심화됨에 따라 매출 증가에도 불구 수익성은 전년비 악화함. 호텔레저부문은 코로나-19에 대한 국내 방역정책 완화에 따라 내국인 수요 회복으로 인한 매출 및 이익이 증가함

 

 

이종목은 희한한 게 8만 원 넘어가면 대차잔고가 늘어나고 74,000원 아래로 가면 줄어든다. 

 

결국 71,000원에서 83,000원 범위에서 매수매도 하려고 한다. 난 그렇게 할 거다. 따라들 하지 마시길.. 난 원망 듣기도 싫고 

 

내가 보는 관점으로 매수매도하는 거다.  난 선한 영향력을 하기 위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매매일지이다. 

 

매출추이와 대차잔고

 

다만 오늘 뉴스들을 보면 당초 내가 사야 할 금액보다는 높게 사야 하는 건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볼 건지..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19/119841521/1?ref=main

블링컨 만난 시진핑 “美中 공존방법 찾아야”

 

관계가 좋아지면 질수록 호텔신라의 주가는 오를 것이다. 

 

관계가 안 좋아지면 주가는 내려갈 것이고....

 

아직 선발대 개념 몇 주산게 다인데 나에게는 매수할 기회를 줄 건지 아니면 보내줘야 하는 건지 

 

이번주나 다음 주쯤 무언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차트상으로는 주식쟁이들이 말하는 아주 안 좋은 차트다 손절각이라고 하는..

 

주봉상 보면..

뭔가 대차잔고랑 맞아 드는 기분이 있지 않는가..

 

나만의 기분인가...

 

6년간 저 자리에 있었다. 

 

저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사고팔고 하면 될듯하지 않을까...

 

이건 투자를 하라는 글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말한다. 그냥 개인 매매일지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