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동안 기다림 배럴(03.06.13)

2023. 6. 13. 21:03관심 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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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관련주 중 신일전자, 위니아, 만도, 렌터카 관련주, 빙그레, 배럴 이렇게 고민하다가 

 

렌터카주는 이미 4월부터 반등을 시작하였고...

 

신일전자도 4월급등세이후 매력을 못 느끼고....

 

그럼 위니아 , 만도인데 그러다가 아 매년 해 먹었던 배럴을 다시 들어가 봐야겠다...

 

항상 수익을 줬던 종목들은 마음이 안심된다고 해야 할까...

 

그전에는 10,000대 종목이 7,000원대에 놀고 있었고.. 아직 수급이 없구나...

 

4월은 날도 추웠기 때문에... 

 

이미 선점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매수... 1차 7,700원 2차 7,100원 평균 7,320원   매도는 오늘자 8,400원

 

물론 8,900까지 갈거라 생각하지만 여기서 하차 후 다시 눌리면 노려볼 생각도 있는 종목이다.

 

단순 여름관련주다 해서 들어가지 않는다..

 

일단 배럴은 올해 흑자 전환을 했다..

 

그 관련된 뉴스를 인용하자면..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억 5000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4억 원으로 186.8% 늘었고, 순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전환에 따른 수상·레저스포츠 관련 용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과 물량공급이 주효해 흑자 전환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더네이처홀딩스에 인수된 이후 신속하게 진행된 회사의 체질 개선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배럴은 피인수 이후 주력 아이템 위주의 상품 구성을 통해 안정적 판매 회복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실내 수영복 등의 스윔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하고 용품카테고리 매출은 3배 이상 늘었다.

 

배럴 관계자는 "국내외 여행의 증가 등 우호적 시장 분위기와 메인 판매 시즌이 겹친 2분기와 3분기에도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올해는 경쟁력 있는 내수 사업 전개뿐 아니라 더네이처홀딩스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의 속도를 높이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뉴스가 나기도 했고

 

코로나 기간 저리 적자 보다가 턴어라운드 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추매를 하였다..

 

주종차트상으로 첫 번째 동그라미에서 분할매수하였고...

 

두 번째 동그라미넹서 매도를 하였다. 오늘자 8,440원이 최고가...

 

난 운 좋게 8,400원.. 매도도 운이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시점이 있으면 다시 들어갈 예정이다.

 

왜냐 생각보다 너무 빨리 매도한 기분이 들거든....

 

두선 사이에서 당분간 횡보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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