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신라(23.08.13) 화려한 부활

요근래 몸도 안좋고 외국에 나갔다오고 하느라 한몇주 글을 적지 않았더니 작성하기 귀찮아 졌다...

 

당초 매매일지와  주식공부내용을 적으려고 마음먹었는데... 

 

귀차니즘이 다시 부활하여 거의 한달간 적지 않았다...

 

오늘은 오랫만에 큰수익을 준 호텔 신라를 들고 왔다.

 

당초 난 호텔신라는 72,000원 66,000원 60,000원 이렇게 삼분할을 생각하고 매수하였는데

 

결국 1차만 매수하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급등하여 82,000원에 매도하였는데 그날만 89,000원까지 오르더라....

 

아 배가 얼마나 아팠는지 화도 나고 .....

 

하지만 욕심은 금물.. 내의 운이 거기 까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적었다..

 

물론 중국이 단체관광 푸는거를 예상하고 매수하지 않았다.

 

다만 코로나이후 흑자로 전환하고 해외여행으로인한 면세점 수익이 증가할것이라는 생각하에 

 

매수를 진행하였는데..

 

대박 뉴스가 터질줄이야... 그리고 이 무거운것이 저리 갈질 몰랐다는게 제일 큰함정....

 

그래도 수익이니 여기서 만족하자..

 

 

 

저부근해서 매수했는데 66,000원 내려왔으면 추매해서 더큰 기쁨을 받았을텐데... 아쉽다.

 

일단 호텔신라를 보자면

 

영업이익을 보고 매수하였는데 결국 예상과 다르게 뉴스로 수익이 났다.

 

결국 주봉상으로 보면

 

110,000원이 최고일듯 싶고 75,000원이 당분간의 저점일듯싶다...

 

현재 미중 갈등은 심해지고 반도체부분으로 싸우고 있어서 중국의 다른 반응이 나온다면..

 

다시금 모아가도 될 종목으로 생각한다.

 

중국 매출도 좋지만, 국내 면세점 수요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관심종목에 넣고 지속 관찰하면서 봐야될 종목인거 같다.

 

물론 화장품주도 다시한번 봐야하고 카지노 관련주도 보시기 바란다..

 

내일부터 다시 매일 일기를 적어야겠다. 나와의 약속을 왜이리 못지키는건지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잠도 없고 그렇다고 

 

하는데 난 왜이리도 잠이 더느는 건지 .. 귀차니즘도 더생기고 

 

내일은 기존에 매수하고 있던 에스오일에 대해서 적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