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상과 바쁜회사 업무로 거의 1년만에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다.. 힘든일도 많았고.. 물론 현재도 다 해결된건 아니지만.. 지금 현시점에 내마음과 정신을 다른곳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 타자앞에 앉았다. 왜 제목이 불굴의 의지 삼성전자이냐.. 약 2년전에 75,000원에 매수해서 두번의 추매를 거쳐 평단가 64,000원 거의 2년을 홀딩해왔다. 얼마전 79,000원 언저리 까지 가릴래 80,000원에 팔자 했는데 또 마음고생을 한두달 시키더니 다시 100원차이로 매도를 하지 못했다. 저자리가 1차 2차 3차 매수 자리이다. 진짜 유료방에 쓰레주식은 이제 마이너스 -80%짜리 -90% 짜리가 수두룩 하다.. 내나름 대로 그냥 투자했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슈퍼개미.. 유튜버등 아휴 거기에 돈까..

지긋지긋하다 우주항공관련주라고 유료방에서 12,000원 매수싸인 나고 6,000 후반에 손절싸인 나간 유료방 종목.... 하지만 손절을 극히 싫어해 버텼다 무려 2년 넘게... 언제 가는 바닥을 칠 거고 그러면 추매 한다. 그리고 기다린다. 이렇게 2년 넘게.... 그렇다고 무작정 버티는 건 아니다. 아래 재무 보고 버텼다... 당시 저 종목을 유료방에서 줄 때 15,000원 가지만 우린 가볍게 14,000원 나올 거라고 관련 뉴스들 올리고 오픈톡방 앞잡이들이 나서고.... 진짜 리딩하는 놈도 나쁘지만 거기서 앞잡이 하는 놈이 더 나쁘다.. 하여간 이 회사는 물려서 하도 분석해 봤다. 분석하면 뭐 하나 차트는 엉망으로 가는데.. 동사는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

8월 15일 오늘은 대한민국 광복절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 좀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늦잠 어제 최강야구를 보고 잠이안와서 이래저래 tv화면을 돌리다 보니 3시 넘어서 잠이 든 게 패인인듯하다. 항상 인생이든 주식이든 내마음 같지 않다... 요즘 2차 전지가 시들해지면서 그동안 소외받았던 바이오주들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아마 한미약품은 자금이 되는 사람들이 투자하는 종목이긴 하다. 바이오주치고 가격이 꽤나가니까 하긴 며칠전 그 무겁던 호텔신라도 날아다니고 에코프로라는 것이 백만 원을 넘기는 시점에서 뭐 할 말이 있으랴... 이번주는 10월 중국국경일에 맞춘 종목을 검색하다가 뉴스에서 비만 치료제가 나왔고 거기 임상 3상에 제일 근접했다는 뉴스를 보고 오늘의 종목은 한미..

오늘은 광복절 전날 내일은 휴장이다... 중국특수 및 코로나가 풀린 시점에서 난 진에어를 매수했다. 매수가는 14,700원 현재는 약 수익권이긴 하지만 아직 목표가 16,000원에 오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진에어를 매수 한 이유는 당연히 영업이익을 보고 들어왔다. 기존에 적자에서 올해는 흑자로 돌아 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항공주들의 흑자는 의미는 없지만 그동안의 잠에서 이제 깨어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진에어를 보자면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22.1%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수요 회복에 발맞춰 선제적인 공급 증대로 2019년 대비 79% 수준의 국제선 공급회복을 조기 실현함. 일본과 동남아의 주요 목적지에 대형기를..

요근래 몸도 안좋고 외국에 나갔다오고 하느라 한몇주 글을 적지 않았더니 작성하기 귀찮아 졌다... 당초 매매일지와 주식공부내용을 적으려고 마음먹었는데... 귀차니즘이 다시 부활하여 거의 한달간 적지 않았다... 오늘은 오랫만에 큰수익을 준 호텔 신라를 들고 왔다. 당초 난 호텔신라는 72,000원 66,000원 60,000원 이렇게 삼분할을 생각하고 매수하였는데 결국 1차만 매수하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급등하여 82,000원에 매도하였는데 그날만 89,000원까지 오르더라.... 아 배가 얼마나 아팠는지 화도 나고 ..... 하지만 욕심은 금물.. 내의 운이 거기 까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적었다.. 물론 중국이 단체관광 푸는거를 예상하고 매수하지 않았다. 다만 코로나이후 흑자로 전환하고 해외여행으로인한 면세..

7월부터는 매일 작성하려고 했는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결국 마음먹은 지 3일 만에 건너뜀.... 아 삼일마다 새로운 결심을 해야하는 건다... 회사일 끝내고 오다 보니.. 피곤다...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난 바이오주를 싫어한다... 3년 전 유료방에 물린 종목 종근당 홀딩스 15만 원에 매수했고 여태 들고 있다. ㅋㅋㅋ 4만 원대... 욕 나온다... 이것만 있나 에이스테크... 이건 35000원에 싸이내고 자식한테 물려줄 주식이라고 참나... 지금 2500원이다... 무슨자신감으로 월 100만 원 받아쳐먹었는지... 진짜 유료방 놈들 사기꾼이 거의다 주식공부 조금씩만 해봐도 이들이 얼마나 실력이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제발 문자에 속지 말고 인터넷에 속지 말자... 거기에 바람잡이 다 있..